세계외교

한미일 외교장관, 북 ICBM 발사 강력 규탄…도발 중단 및 대화 복귀 촉구

한미일 외교장관들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도발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앤터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은 10월 31일 뉴욕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ICBM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에서는 북한이 한국을 적대국으로 명시한 헌법 개정 이후 ICBM 발사를 감행한 점에 주목하며, 한미일은 평화롭고 자유로운 한반도를 위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촉구하며 북한의 즉각적인 대화 복귀를 요구했다.

한미일 외교장관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북한의 불법 자금 조달 차단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북한이 불법 무기 프로그램에 자원을 집중하는 점을 비판하며, 불법 수익을 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는 북한의 행위를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및 양국 간 군사협력 심화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사진=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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