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글로벌 청년 대화에서 실패와 성장의 메시지 전달
외교부는 지난 20일 서울에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글로벌 청년 대화’를 주제로 「2024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세대가 직면한 글로벌 도전 과제를 조명하고, 새로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와 성장이 삶의 중요한 일부임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에서 패배했을 때 좌절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실패를 통해 배움과 성장이 가능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아야 한다”고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겸손과 배우려는 자세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자야트마 위크라마나야케 유엔 여성기구 수석정책고문은 특별 영상 연설을 통해 “청년 세대의 다양성과 회복 탄력성, 혁신이 글로벌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핵심”이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결속을 당부했다.
행사는 △청년 세대의 문화적 특징과 잠재성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응하는 청년 세대의 역할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학계, 문화·예술계, 기업, 사회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가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 세대의 가능성을 조명했다.
외교부는 이번 행사가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통해 글로벌 도전 과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포럼의 녹화 영상은 외교부 공공외교 유튜브 채널 KOREAZ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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