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신세대 맞춤형 군 급식 혁신 TF 출범…장병 선호 반영한 뷔페식 도입
국방부는 11월 1일 김선호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신세대 맞춤형 군 급식 혁신 TF’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병들의 선호와 요구를 반영한 군 급식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군 급식 체계의 혁신을 위해 국방부와 각 군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조달청, 한국국방연구원(KIDA), 주요 식자재 공급처인 농·수·축협, 그리고 군 급식에 참여하는 민간업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구성됐다.
군 급식 TF는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군 급식에 참여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장병들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혁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실행계획에는 ▲장병 선호도에 맞춘 뷔페식 급식 도입 ▲격오지 부대를 위한 간편식 및 쉬운 조리법 개발 ▲농·수·축산업계와의 민군 상생 협력 방안 등이 포함된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기본급식비 1만 5000원 인상 등 급식 관련 필수 예산을 확보하여 장병 복지와 사기진작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선호 차관은 “급식은 장병 복무 환경의 기본이자 중요한 복지 요소”라며 “지속 가능한 급식체계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TF의 활동을 통해 군 급식의 질적 향상과 장병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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