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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푸른미래관 복합체육시설 준공 기념식 및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성료

11월 29일 오전 11시, 경기푸른미래관 강당에서 복합체육시설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가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푸른미래관의 새로운 시설 준공을 축하하며, 동시에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발된 장학생들을 시상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복합체육시설은 약 2000㎡ 규모의 부지(가로 80m, 세로 25m)에 걸쳐 풋살, 농구, 배드민턴 코트와 러닝 트랙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시설로 구성되었다. 총 공사비 3억 8,700만 원이 투입된 이번 시설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대상은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황단영 학생이 수상하며 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덕성여대 이규민 학생과 김보미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국민대학교 이정제 학생과 고려대학교 이민영 학생이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은 명지대학교 장하성 학생과 동국대학교 김민재 학생이 선정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복합체육시설 준공과 공모전 시상이 푸른미래관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푸른미래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조광희 관장 인사말
장동현 전 관장 격려사
김민제 자율회장 감사 인사

사진=글로벌뉴스, 경기푸른미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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