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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민 공공외교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덴마크 한국영화 동호회 사례 대상 수상

외교부가 15일 제2회 국민 공공외교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하며, 한국의 정책과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공외교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난해보다 약 100건이 증가한 523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공공외교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덴마크에서 한국영화 동호회를 창립하고, 한글학교 주말 교사로 활동하며 한국어와 문화를 홍보한 김○별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독일에서 어린이 합창단을 운영하며 한국 노래를 가르친 정○래 씨와 케냐에서 학교와 협력해 한글 교육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 안○실 씨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무슬림 관광객을 위해 한국의 할랄 음식점 정보를 제공한 홍○윤 씨와 라트비아에서 K팝 문화를 전파한 세종학당 문화인턴 양○윤 씨 등 다양한 국적과 주제의 활동이 포함됐다. 청년특별상은 탄자니아와 미국에서 한국문화를 알린 청년 두 명에게 돌아갔다.

외교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재외동포들의 공공외교 참여 의식을 높이고, 민간 차원의 공공외교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수상작들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와 외교부 KOREAZ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민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공공외교 참여를 확대하고, 한국을 알리는 민간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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