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여명학교서 탈북 청소년들과 특별 간담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청년분과가 오는 12월 2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탈북학생 및 탈북가정 학생들과의 간담회와 학교장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역할을 통일 역량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탈북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명학교는 남한에 입국한 탈북 청소년들과 탈북민 자녀들이 학업과 함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현재 약 100명의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통일부와 교육부, 그리고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여명학교 교장의 강연과 탈북학생들과의 간담회로 구성되며, 후원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생들과 함께 학교 급식을 체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개요
• 일시: 2024년 12월 2일(월) 오전 10시 50분~오후 1시
• 장소: 여명학교 (서울 강서구 허준로 221-22)
• 주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청년분과
• 주요 프로그램:
여명학교 교장 강연
탈북학생 간담회
후원 물품 및 후원금 전달
학교 내 급식 체험
행사 참석자는 워커힐 호텔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으며, 출발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다. 복장은 캐주얼 차림이 가능하다. 장소 여건상 참석 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사전 신청이 필수다.
행사를 주관한 윤대영 아태 청년분과위원장은 “탈북 청소년들에게 물질적 지원을 넘어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톡 아이디 ‘dae3333(윤대영)’을 통해 할 수 있다.

여명학교 홈페이지 http://www.ymschool.org/
사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제공
백수정 기자 sjbaek@glob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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