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 – 파리 패럴림픽 스타들이 전하는 감동과 희망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12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 장애인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파리 패럴림픽에서 활약한 정호원(보치아 10연패), 박진호(사격 2관왕), 조정두(조정 금메달), 김영건(탁구), 김기태(금메달), 권효경(휠체어펜싱 은메달), 유수영(배드민턴 은메달) 등 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참가해 감동의 무대를 이어간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며, 다음날 카약과 육상 경기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KBS 1TV에서 생중계되며,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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