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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호스피스 사랑 일일찻집, 말기 암 환우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

10월 24일, 수원 DS 컨벤션에서 제23회 ‘호스피스 사랑 일일찻집 및 열린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말기 암 환우 돕기 및 호스피스 센터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작은 사랑, 큰 기쁨 + 나눔의 삶’이라는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는 수원장로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펼쳐졌으며, 사회는 송봉수가 맡았다. 주요 인사로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환근 수원기독교총연합회 대표목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 돌봄과 말기 암 환우 지원을 위한 기금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로,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수원시장로합창단
송봉수 사회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환근 수원기독교총연합회 대표목사

 

사진=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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