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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 ‘2024년 11월 미국 대선’ 특별 보고회 개최

11월 7일 목요일, JCL(자유 저널리스트 클럽)이 주최하는 11월 정례회가 열린다. 이번 정례회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 뉴욕에서의 보고’라는 주제로, 뉴욕 현지에서 교도통신 뉴욕 지국의 이나바 토시유키(稲葉俊之) 기자의 특별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미국 대선의 결과와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기회로, 참가자들은 오사카에서의 대면 참여는 물론, Zoom을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대면 참여자들은 오사카 JR 기타신치 역 인근에 위치한 오사카역 제2빌딩 오사카시 존합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퍼블릭 뷰잉’을 통해 Zoom 중계를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원과 비회원 모두 1,000엔이며, Zoom으로 참여하는 참가자들도 동일한 금액을 사전 입금하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개요

일시: 2024년 11월 7일(목) 오후 7시 (일본과의 시차로 1시간 연기됨)

장소: 오사카 JR 기타신치 역 인근, 오사카역 제2빌딩 5층, 오사카시 종합평생학습센터 제3연수실

보고자: 이나바 토시유키 (교도통신 뉴욕 지국)

주제: ‘2024년 미국 대선 – 뉴욕에서의 보고’

참가비: 1,000엔 (회원/비회원, 대면/Zoom 참가 모두 동일)

Zoom을 통해 참여하는 경우 사전 입금이 필요하며, 아래 계좌로 송금하면 된다.

• ゆうちょ銀行の振込用紙を使う場合は   記号00920-5-275405

• 関西みらい銀行堺筋本町支店(番号217) 普通預金口座 187113

• ゆうちょ銀行布施支店(番号408)    普通預金口座 3198759

口座名義人: 一般社団法人自由ジャーナリストクラブ

JCL(자유 저널리스트 클럽)은 자유롭고 독립적인 저널리즘을 지향하는 언론인들의 모임으로, 다양한 이슈와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루는 강연과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JCL은 국내외 언론인들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회원들이 폭넓은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언론의 자유와 진실을 추구하는 저널리스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정례회는 미국 대선의 중요한 순간을 뉴욕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이미지=jcl

백수정 기자 sjbaek@glob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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