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방위사업청, 적외선차폐연막통 최초 양산 계약 체결

방위사업청은 삼양화학공업(주)와 함께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적외선차폐연막통을 양산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장비는 적외선과 가시광선을 차단해 적의 감시와 공격을 막아 군의 생존력과 작전 기밀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번 개발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성이 적으며, 기존 장비보다 경량화되어 운용편의성이 향상되었다. 본격적인 전력화는 2025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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