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살리는 혁신 기술 공모전 개최
산림청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수목치료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숲, 가로수 등의 건강 관리를 목표로,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 발굴과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수목치료기술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목치료의 성공 및 실패 사례, 혁신적인 기술 적용 사례 등을 제출할 수 있다. 우수한 사례는 11월 15일 발표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포스터=산림청
ⓒ글로벌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