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행사

소백산 죽령옛길 등 가을에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로 7곳 선정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로 7곳을 선정했다고 9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탐방로는 주로 저지대에 위치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선정된 탐방로는 ▲경주 삼릉숲길 ▲가야산 소리길 ▲오대산 소금강산길 ▲다도해해상 청산도 단풍길 ▲월악산 만수계곡자연관찰로 ▲소백산 죽령옛길 ▲무등산 만연자연관찰로 등이다. 이들 탐방로는 단풍과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들로 가득하다.

경주 삼릉숲길은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 숲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가야산 소리길은 소나무숲을 따라 이어진 데크길로 자연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탐방로이다. 오대산 소금강산길은 기암괴석과 폭포가 어우러져 마치 작은 금강산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다도해해상 청산도 단풍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슬로길 중 하나로, 붉은 단풍 터널이 이어져 가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소백산 죽령옛길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 명소로, 완만한 경사로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이들 탐방로를 방문해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며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환경부 (걷기 좋은 가을 국립공원 7곳 중 다도해해상 청산도 단풍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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