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 3·고등학생 대상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 시범 운영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교육부는 전국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9월 11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9월 12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해 졸업하는 제도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과목 선택과 학업 설계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누리집’에서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1~2주 이내에 이메일로 상담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재신청도 가능하다. 이 컨설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지원단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교육과정과 과목 선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이번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컨설팅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미지=고교학점제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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