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청와대 야간 개방 및 문화예술 축제
청와대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야간 개방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2024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청와대는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야간 개방되며, 이 기간 동안 ‘재즈가 흐르는 청와대의 밤’, ‘가을밤의 산책’ 등 작은 음악회와 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추석 맞이 전통 행사 ‘청와대 팔도유람’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한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는 길놀이 행진과 민속놀이 체험을 포함한 주간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이번 가을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에는 매주 주말마다 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가 청와대 헬기장에서 열리며,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야간 특별 공연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국립한국문학관은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국문학의 맥박전’을 개최해 귀한 한국문학 자료를 공개하고, 국내 최대 장애인 문화예술축제인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도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문체부 관계자는 “청와대에서의 가을은 더욱 특별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청와대를 사랑받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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