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최초 KF-21 시험비행 조종사 탄생!
2024년 9월 4일, 대한민국 공군 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여군 최초의 KF-21 시험비행조종사가 탄생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소속 정다정 소령이다. 정 소령은 이날 KF-21의 조종간을 잡고 힘차게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 소령은 KF-16을 포함해 1,300시간 이상의 비행 경험을 가진 베테랑 조종사로, 이미 공군 내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9년, 여군 최초로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에 선발된 후 약 20개월 동안 국내외에서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수한 후, 드디어 시험비행조종사로서의 자격을 얻게 되었다.
정 소령은 “우리가 처음이다! 끝까지 안전하게!”라는 제281시험비행대대의 구호처럼, 앞으로도 조종사로서의 임무를 끝까지 안전하게 수행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비행은 대한민국 공군 내에서 여성 조종사의 역할 확대를 의미하는 중요한 순간이자, 항공 기술 발전에 있어도 큰 성과로 기록될 것이다.
사진=대한민국공군
ⓒ글로벌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