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2024 제대군인 창업 경진대회 성료… 이창국 예비역 육군 소령 최우수상 수상

국가보훈부는 2024년 제대군인 창업 경진대회에서 이창국 예비역 육군 소령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제대군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9월 3일 세종 청사에서 본선이 열렸다.

이창국 소령은 ‘지속 사용이 가능한 도막형 바닥재, 투수포장재’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사업은 주차장, 자전거도로, 보행로 등에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도막형 바닥재와 투수포장재를 사용해 유해 물질 방출을 줄이고, 기존 소재보다 사용 기간을 늘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조달청에서 혁신제품으로도 지정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5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수상은 김경환 예비역 해병 원사의 ‘개폐가 가능한 대형 비행체용 비상 낙하산 사출장치’와 황주원 예비역 육군 중령의 ‘무인비행기용 고성능 전동기(모터)’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이현호 예비역 공군 중사의 ‘AI 기반 인터넷 링크 자동 분류 및 검증 어플리케이션’과 최재현 예비역 육군 대위의 ‘AI 기반 IoT 화재예방 원격제어 시스템’이 선정되었다.

국가보훈부는 본선 진출자들에게 기업 소개(IR) 전략과 사업계획 고도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향후 실제 투자자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9월 1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제대군인 취·창업박람회’에서 상장과 상금 6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제대군인들의 창의적인 발상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제대군인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창업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

Global News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