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행축제, 카드사 할인과 이벤트로 더 풍성하게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외식 및 장보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카드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는 5월에 이어 다시 한 번 국민들이 착한가격업소와 백년가게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KB국민카드가 전국 10만여 개 상점가와 전통시장 내 가게에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해당 상점에서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2,024명을 추첨하여, 24명에게는 50만 원, 2,000명에게는 2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카드는 전국 55개 전통시장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을 환급해주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활성화 응원 프로젝트’를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