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외교

한일 외교장관 회담 결과: 양국 협력 강화 및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 논의

2024년 7월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이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은 올해 두 번째로 이루어진 양국 외교장관 간 회담으로, 한일관계 및 북한 문제 등을 주제로 협의가 진행되었다.

양국 장관은 5개월 만에 다시 만나 양국 간의 긴밀한 소통을 평가하고, 안보, 경제,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진전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했다.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외교당국 간의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고,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을 발굴해 나가자는 데 합의했다. 또한, 북한의 복합도발 및 러북 간 밀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북한의 거듭된 안보리 결의 위반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를 발신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수시로 소통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일 양국은 여러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히고,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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