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준·김준호 선수 등 체육발전 유공자 44명 포상,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4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을 개최하여 체육발전 유공자 44명에게 훈장과 상을 수여했다. 사격의 김서준 선수와 펜싱의 김준호 선수 등 6명은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수훈하였으며, 양궁 임시현 선수 등 8명은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며 그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체육훈장은 국제경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주어지며, 올해 청룡장 수훈자는 부산광역시청 소속 사격 선수 김서준, 화성시청 소속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레슬링의 김현우, 양궁 감독 류수정, 보치아 지도자 윤추자,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 등이다. 또한,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등 다양한 등급의 체육훈장과 체육포장이 수여되었다.
대한민국체육상은 국민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경기상에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달성한 양궁 선수 임시현, 심판상에 펜싱 심판 두화정, 공로상에 모동중학교 교장 손영욱 등이 포함됐다. 장애인체육상에는 골볼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백남식 대한장애인골볼협회장 등이 선정되었다.
유인촌 장관은 “체육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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