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창작 오페라 ‘춘향전’, 10월 용인서 공연 개최

창작 오페라 춘향전 공연이 오는 2024년 10월 19일(토)과 20일(일) 오후 5시에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와 코리안오페라단이 주관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창작 오페라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출연진 및 제작진

예술총감독: 정나리

연출: 김어진

음악감독: 김지은

출연진

춘향: 이예니 (소프라노)

이도령: 하세훈 (테너)

사또: 김종우 (바리톤)

향단: 차근영 (소프라노)

방자: 박병준 (바리톤)

월매: 신선희 (메조소프라노)

음악 코치 김소연과 메트오페라합창단이 함께하며, 김하얀, 김미나가 엘렉톤 연주를 맡는다.

이번 공연은 한국 창작 오페라 역사상 최다 공연 기록을 보유한 작품 중 하나로, 이몽룡과 춘향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또의 억압 속에서 펼쳐지는 춘향의 충정과 희생을 중심으로 한다.

관람 신청은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이 특별한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스터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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