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전혀 괜찮지 않은 담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10월 10일부터 새 금연 광고 ‘전혀 괜찮지 않은 전자담배’ 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약 3개월 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전자담배에 대한 관대한 시선과 그로 인한 건강 문제를 지적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8명이 금연 구역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집 안, 차 안, 실외 금연 구역 등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행태는 전자담배 간접흡연의 문제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이번 광고는 주변인의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강조한다.
보건복지부는 “모든 종류의 담배는 해롭다”는 WHO의 담배규제기본협약을 바탕으로,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번 광고가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금연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지상파 TV, SNS, 라디오, 온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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