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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근로자 고국 방문단, 인천공항서 환영식 개최

지난 10월 4일, 최영근 단장의 인솔하에 20여 명의 파독 근로자와 재독한인총연합회 임원진 10여 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고국에 도착했다. 이들은 오랜 세월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이들이 많아 감회가 깊었다. 환영식에서는 이병욱 작곡의 ‘자랑스런 재독 한인 동포여’가 우선희 연주자의 반주로 연주되었으며, 심재영 운영위원이 자작한 환영시를 낭송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후 정성규 회장이 마련한 저녁식사로 환대가 이어졌다.

사진= 어울 사랑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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