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재외동포 통일문화행사 미주지역 성황리 개최
통일부는 지난 9월 28일 미국 보스턴 하버드 스퀘어에서 ‘자유를 향한 여정(Journey for Liberty)’이라는 주제로 통일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재외동포와 현지 시민들이 북한 인권 문제와 자유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탈북민의 증언을 담은 ‘북한에서 온 목소리(Voices from North Korea)’ 공연은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탈북민 작가 한송미와 엄영남이 참여했다. 두 작가는 북한 인권 실태와 탈북 과정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청중에게 전달했다. 특히, 한송미 작가는 북한 탈출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청중의 깊은 이해를 이끌어냈고, 엄영남 작가는 “통일은 정치적 목표가 아닌 모든 한국인을 위한 치유의 과정”임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이 외에도 ‘글로벌 통일 아트 전시’, ‘탈북 체험 게임’, ‘인공지능 통일 아트 챌린지’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총 310명 이상의 참가자가 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75%가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젊은 층으로 확인됐다.
통일부는 이러한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통일문화행사를 11월 9일 독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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