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전기차도 무선충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는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에서 3가지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9월 11일 발표했다. 이번 실증사업은 ▲전기차 고출력 무선충전 ▲유선충전기 연계형 무선충전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등 세 가지 기술을 동시에 추진하며, 감전 및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사용자 편리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선충전은 케이블을 사용할 필요 없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현재 기술 기준으로는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특구 사업에서는 기존의 규제를 완화하고 무선충전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실증사업은 ▲22kW급 고출력 무선충전 시스템 개발 ▲유선충전기와 무선충전기의 복합충전 방식 실증 ▲초소형 전기차용 무선충전 기술 국산화 및 상용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전기차 무선충전의 안전성 및 효용성을 검증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혁신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에서도 독일, 미국, 일본 등에서 유사한 실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미지=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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