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IM 고위급회의 청년행사 ‘AI 시대의 청년과 평화(Y.PAI)’개최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4년 9월 10일, 외교부와 국방부가 주최하는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Summit)의 청년행사 ‘AI 시대의 청년과 평화(Y.PAI)’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청년 190여 명이 참석해 AI가 국제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하고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의 청년과 평화(Y.PAI)’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청년들이 AI와 국제평화의 관계에 대해 와이파이(Wi-Fi)처럼 서로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의 정책 제안서 발표, AI 공상과학 소설 및 웹툰 공모전 시상식, 청년 REAIM 도상훈련 등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 중 선발된 9명의 청년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의 군사적 사용을 위한 국제 규범 형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3개월간의 군축·비확산 청년아카데미를 통해 AI와 군사 분야의 쟁점을 깊이 있게 탐구한 바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외교부와 유엔이 공동으로 주최한 ‘AI 공상과학 소설/웹툰 공모전’의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들은 자신의 작품 주제와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청년 REAIM 도상훈련에서는 청년들이 가상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AI의 군사적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법적 문제들을 논의했다. 특히 외교관 후보자와 사관학교 생도들이 참여해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사용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번 청년행사는 AI 시대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에게 군사 분야에서 AI의 중요성과 책임 있는 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사진=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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