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화 분야 예산지원 토론회 개최…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년 9월 9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영화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2025년 영화 분야 예산지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인촌 장관이 주재하여 내년도 영화 분야 예산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영화 연출, 제작, 투자, 배급, 상영 분야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 의견을 나눴다.
2025년 정부 예산안에서 영화 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12.5% 증가한 829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 예산이 신규로 편성되며, 기존 독립영화에 한정되었던 지원 대상을 중예산영화로 확대했다. 이외에도 기획개발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독립영화 지원 방식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이 포함됐다.
유인촌 장관은 “중예산영화는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며, 정부의 지원을 통해 한국 영화 산업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의 필요성과 기대감을 표현하며,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내년도 영화 분야 지원사업을 구체화하고, 영화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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