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력 공급 인프라 조기 구축으로 투자 유치 박차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내 입주 기업들에게 전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전력공급 시설을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9월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었으며, 2027년까지 총사업비 510억 원 규모의 전력공급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산업은 일반 제조업에 비해 전력 소모가 많은 에너지 다소비 산업으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맞춰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특화단지 조성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 새만금개발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내 전력공급 시설의 선제적 구축을 위한 국비보조사업을 계획하여, 이를 통해 기업의 전력수요에 맞춰 충분한 전력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산단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력과 용수시설 등 핵심 인프라가 적기에 확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10.2조 원 규모의 기업 유치 성과를 내실화하여 새만금 산단이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