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가덕도 신공항 인근 교통망 연계 위한 TF 출범

국토교통부는 8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덕도 신공항 접근교통망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 출범은 가덕도 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간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TF에는 국토교통부의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여하며, 실무팀 회의도 수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추진 중인 도로 및 철도망 건설사업 현황과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가덕도신공항부터 부산시 송정동 구간을 연결하는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를 2029년까지 건설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국가철도공단은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시 구랑동을 잇는 복선전철을 2031년까지 완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는 지역 주민들이 신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망 구축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도 신속한 인허가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의 주종완 항공정책실장은 “가덕도신공항 개항 후 지역 주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공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통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TF 출범을 통해 가덕도 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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