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사들과 협력하여 항공안전 강화 추진
국토교통부는 8월 14일 서울에서 11개 국적 항공사 CEO들과 함께 긴급 항공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항공기 고장 및 지연 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한 항공기 고장과 장기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항공 분야의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토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항공안전감독 활동에서 확인된 정비 및 운항 분야의 미흡한 부분을 각 항공사에 전달하고, 항공기 고장 결함과 종사자 인적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해 요인들을 분석하여 하반기 중점 안전감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각 항공사는 정비역량 강화대책, 여력기 확보, 노후 항공기 교체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운항 횟수가 100% 회복된 상황에서 급격한 수요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이 강조되었다.
국토교통부 주종완 항공정책실장은 “항공기 고장 및 결함은 승객의 안전과 정시성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항공사들은 정비체계 개선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항공안전과 산업성장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개선 조치를 면밀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