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사회초년생 위한 ‘안전한 전세계약 교육 영상’ 배포
국토교통부가 17일,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전세계약 교육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부동산 계약 경험이 적은 이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교육 영상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협력하여 제작한 것으로,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청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세사기 예방 교육 강화와 피해자 주거 안정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영상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근저당권과 선순위 보증금, ▲위반건축물 및 신탁부동산, ▲실제 전세사기 피해 사례와 계약 시 주의사항 등이다. 전문가들이 참여한 관찰 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되어 실용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영상에서는 전세계약 전문 변호사, 공인중개사, 국토교통부 사무관 등이 출연해 필수 확인 서류와 핵심 내용, 놓치기 쉬운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안전한 임대차 계약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영상을 수능 이후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등 청년층 대상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헌정 주택정책관은 “이번 영상이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임대차 시장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은 국토교통부 유튜브 채널(youtube.com/@korealand)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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