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국내 기업의 녹색전환 해외 진출 지원

정부가 국내 기업의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 사업에 자금을 투자하여 수주 및 수출을 지원하는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를 조성한다. 이 정책펀드는 국내 기업이 녹색산업 분야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녹색인프라 펀드는 2024년부터 1호 펀드가 1,58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투자사업 발굴과 함께 자금 투자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서 2025년에는 2,000억 원 규모의 2호 펀드가 추가로 조성되며, 기존 1호 펀드와 함께 투자 사업 발굴 및 투자 활동이 진행된다. 2026년에는 500억 원 규모의 3호 펀드가 프로젝트 펀드 형태로 새롭게 조성되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녹색전환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펀드 운영은 한화자산운용 해외인프라팀에서 담당하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금융펀드실이 펀드 관리를 맡고 있다.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녹색산업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