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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몰·순직군경 자녀들, 미국 워싱턴에서 만남과 교류

국가보훈부는 2024년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에서 한·미 전몰·순직군경 자녀들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국제교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몰·순직군경 자녀들 간의 우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과 미국의 전몰·순직군경 자녀 28명은 미국 순직군인 유가족 지원단체(TAPS)의 사무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 노세권 중령의 자녀를 비롯한 한국의 전몰·순직군경 자녀 16명과 미국의 순직군인 자녀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헌화용 꽃다발을 함께 만들며 첫 교류를 시작하였고,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국 문화 활동을 함께 경험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국제교류캠프가 양국 영웅들의 자녀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으며,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영웅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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