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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령자 맞춤형 전용주택 3,704호 공급…2028년부터 입주

국토교통부는 2024년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의 결과로, 전국 20곳에서 총 3,704호의 청년 및 고령자 맞춤형 전용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주택은 청년특화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고령자복지주택으로 나누어지며,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서울 대방동, 세종시, 전북 고창, 경북 고령, 충북 괴산, 강원 평창 등 다양한 지역에서 특화된 임대주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특화주택은 서울 대방동과 세종시 공동캠퍼스 등 미혼 청년과 대학생들의 주거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공급된다. 대방동 청년특화주택은 2029년 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종시 공동캠퍼스 주택은 2028년 하반기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로 인구감소 지역의 근로자를 위한 주거지로, 전북 고창, 경북 고령 등에서 공급된다. 이 주택들은 지역 내 산단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과 직주근접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8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충북 괴산과 강원 평창 등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주택들은 무장애 설계를 적용하여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들에게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2029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근로자, 고령자 등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맞춤형 주택을 제공하며, 지역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 공모에서는 신설될 예정인 지역제안형 유형을 통해 더 많은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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