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K-브랜드 위조상품 피해 정보, 한눈에 확인하세요! 특허청, ‘K-브랜드 보호 누리집’ 개편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우리 기업의 해외 K-브랜드 위조상품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K-브랜드 보호 누리집’을 개편해 8월 1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업들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상표 무단선점 및 위조상품 유통 피해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개편된 ‘K-브랜드 보호 누리집’은 두 가지 주요 기능을 강화했다. 첫째, 해외 국가별 및 온라인 플랫폼별로 K-브랜드 위조상품 유통 피해 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전담 인력과 비용 부족으로 인해 그동안 해외 위조상품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상표 무단선점 의심정보를 기업들이 직접 검색할 수 있는 ‘무단선점 의심정보 검색’ 기능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의 피해 정보를 스스로 조회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이 기능은 기존에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만 제공되었던 정보 전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기업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K-브랜드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분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상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편의성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브랜드 보호 누리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K-브랜드보호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