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역사적 성과: 성승민, 아시아 최초 올림픽 여자부 메달 획득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파리 2024 올림픽에서 이 역사적인 성과를 이룬 주인공은 성승민 선수다.
성승민 선수는 대회 16일차,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전에서 최종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시상대에 올랐다. 이로써 성승민 선수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근대5종은 맹수 사냥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기술들을 결합한 종목으로, 넓이뛰기, 높이뛰기, 달리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레슬링 등의 고대 올림픽 종목을 바탕으로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후 여자부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추가되었으며, 성승민 선수의 이번 메달 획득은 한국 근대5종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