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병역이행자 위한 ‘나라사랑 가게’ 사업 확대…편의점·치킨·카페 할인 제공

병무청은 병역이행자들에게 음식에서 여행까지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는 ‘나라사랑 가게’ 사업을 확대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는 병역이행자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나라사랑 가게 사업은 병역이행자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들을 모집하여 인증서와 감사서한을 배부하고 작은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전국 1268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자발적으로 병역이행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편의점, 요식업체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와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병역이행자들이 거주지나 직장 인근에서도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단체(협회)에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뉴미디어와 지하철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집중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병무청은 병역이행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참여 업체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나라사랑 가게 상징 이미지를 제작하고, 모든 참여 업체에 인증서와 감사서한을 배부하며, 참여 기업에는 작은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업체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고, 우수 업체를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나라사랑 가게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업체 대표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병무청은 병역이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병역의 숭고한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병역이행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예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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